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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대전에서도 교회 집단 감염..."역학조사 방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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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한 교회에서 신도 20여 명 가운데 12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그런데 열흘 전 처음 확진 판정된 교인들이 허위 진술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정황이 드러나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에서도 교회 발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대덕구 비래동 순복음대전우리교회입니다.

인천 계양구에서 목사 아내가 먼저 기도회 모임에 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