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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의료계 면담한 민주당 "제로 상태에서 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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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집단 휴진 사태와 관련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와 잇따라 면담을 갖고 완전히 제로 상태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어제 저녁 대전협과 한 시간 반 동안 면담한 뒤 특별위원회 등 국회 기구를 만들어 의료현장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자는 데 양측이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대전협 박지현 회장은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전향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논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