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원점 재논의 명문화하면 복귀" vs "권한 넘는 요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공의·전임의·의대생 연대해 '젊은의사 비대위' 출범

"정부 공개토론회 제안에 언제든 응하겠다"

정부 "새로운 정책 대안 내놓으면 진정성 갖고 논의"

[앵커]
전공의들이 무기한 집단 휴진을 시작한 지 13일째지만, 정부와 의료계는 아직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젊은의사 비대위를 출범한 전공의와 전임의, 의대생들은 원점 재논의를 명문화 하면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했지만, 정부는 전공의들의 요구가 정부의 권한을 넘어선다며 반박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집단 휴진 중인 전공의와 전임의, 의대생이 연대한 젊은의사 비대위가 출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