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문 대통령 "의료계 파업, 대단히 유감…이해하기 어려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파업 중인 의료계를 향해서 의료계가 집단 진료 거부를 중단하지 않아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31일) 오후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코로나19가 안정된 이후 정부와 국회가 제안한 협의체를 통해서 필수 의료 강화와 공공의료 확충 등의 문제를 의료계와 함께 협의할 수 있을 거라면서 "의사들이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는 데 그 이상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