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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미 포틀랜드 시위 현장 총격 사망자는 트럼프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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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9일 미국 포틀랜드 시내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 간의 충돌 사건으로 사망한 남성이 트럼프 지지자로 확인돼 파장이 예상됩니다. 주말 미국에서는 곳곳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9일 포틀랜드 시위 현장에서 총에 맞아 숨진 남성이 오랜 기간 극우단체인 '패트리엇 프레어'의 시위 활동에 참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