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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울서 대면예배 강행 교회 40곳 적발…집합금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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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대면 예배 금지 조치에도 어제(30일) 서울에서만 대면 예배를 하다 적발된 곳이 40곳이나 됩니다. 서울시는 2번 이상 대면 예배를 강행한 교회들에 대해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중구의 한 교회입니다.

지난 19일부터 정부가 대면 예배를 금지했지만, 교회 입구에는 여전히 손 소독제와 방명록이 비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