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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울 '천만 시민 멈춤 주간'…밤 9시 이후 버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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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는 탁구장과 요양시설, 시민단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어제(30일) 하루 94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밤 9시 이후 시내버스 운행을 20% 줄입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지역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대문 SK 탁구장 6명, 동작구 요양시설 6명, 시민단체 군인권센터 7명 등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어제 하루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94명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