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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사망자·중증환자 급증…수도권 즉시 가용 병상은 11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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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하루에만 코로나 환자 3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 한명은 확진판정을 받고 집에서 이송을 기다리다 숨졌습니다. 이처럼 고령환자의 악화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중증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데, 수도권에 남은 중환자 병상은 11개 뿐입니다.

최원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0대 A씨는 어제 오전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다 병원으로 이송되기전에 숨졌습니다. 이 환자를 포함해 사망자는 3명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