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마스크 벗고 3일간 파티…제주 게스트하우스 2명 확진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그동안 비교적 청정 지역을 유지해오던 제주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투숙객들과 사흘 연속 야간파티를 연 게스트하우스 업주와 직원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이 업주는 27명이 참석한 파티장에서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는 게스트하우스에서 10인 이상 파티를 못하게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 서귀포시의 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업주 A씨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