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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태풍으로 인천 교동도 정전…1천169가구 6시간가량 불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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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윤태현 기자 =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 영향으로 27일 인천 강화군 교동면 지역이 정전돼 주민이 6시간 40분가량 큰 불편을 겪었다.

인천시와 한국전력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께 강화군 교동면의 1천169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에 따라 이 일대 주민들이 냉방 기구를 가동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