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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구리 싱크홀 사고에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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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구리 지반침하(싱크홀)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면적 4㎡나 깊이 2m 이상 지반침하가 발생한 경우 사고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설치된다.




위원회는 정충기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를 위원장으로 산학연 전문가 8명으로 구성돼 28일부터 10월 말까지 2개월간 독립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