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 수성구 동아메디병원 의료인 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대구시와 병원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50대 방사선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전날 출근 때 고열이 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와 함께 의료진과 환자 등 밀접접촉자 9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다.
27일 대구시와 병원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50대 방사선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전날 출근 때 고열이 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와 함께 의료진과 환자 등 밀접접촉자 9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