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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전남도, 다중이용시설 '3단계' 준하는 방역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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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영화관·사우나·오락실 집합금지 명령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27일 실내체육시설과 사우나·영화관 등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순천에서 헬스장 등을 통해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이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3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행정명령에 따라 이날부터 많은 사람이 모이고 이용하는 도내 '중위험' 시설은 사실상 영업행위가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