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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아세안 대표부 "건설수주 16.7% 감소…포스트 코로나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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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대사 주재 동남아 10개국 인프라·스마트시티 담당관 회의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올해 상반기 우리 기업의 아세안 10개국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작년보다 1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아세안 한국대표부는 27일 오후 동남아 10개국 한국 대사관의 인프라·스마트시티 담당관 화상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프라 개발 붐에 대비한 준비를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