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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S&P "코로나 사태, 한국 지방분권화 걸림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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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지방분권화 추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27일 전망했다.

S&P의 알렉스 람 이사는 이날 낸 '공공재정 오버뷰: 한국의 지방정부' 보고서에서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의 재정 분권과 자치권 이양이 중장기적으로 가속화 될 것"이라며 이처럼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