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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턱밑에 닥친 코로나19…국회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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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도입 위해선 국회법 개정 필요…부작용 우려에 전망 불투명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전명훈 이은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협이 코앞까지 닥치며 국회가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다만 본회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 위해선 국회법 개정이 필요해 당장 도입에는 난항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27일 "김태년 원내대표가 화상회의 인프라 구축을 서둘러 달라고 국회 사무처에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