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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사랑제일교회 5천900여명·광화문 집회 5만여명 관리대상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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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확보한 명단 각 지자체로 송부…진단검사 시행"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부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방문자 명단 5천900여건과 광복절 집회 참여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명단 5만1242건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내 미검사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런 내용의 '수도권 집단감염 신속 검사대상 및 관리방안'을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