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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동해시 코로나19 재확산 막기 위해 북평 오일장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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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수도권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강원 동해시 북평 민속시장 오일장이 임시 휴장한다.



27일 동해시에 따르면 동해북평상인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강원지역에서도 지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28일과 다음 달 3일 임시 휴장하기로 했다.

휴장 연장 여부는 코로나19 진행 상황을 보고 판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