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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전남외고 외부 강사 확진…수강 학생 등 32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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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강사는 전남대 불문과 교수…전남대 또 다른 교수도 확진



(광주·나주=연합뉴스) 전승현 손상원 기자 = 전남외국어고등학교 외부 강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수강했던 학생 등이 검사를 받고 있다.

27일 전남외고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학교에서 프랑스어과 학생(2학년 17명·3학년 12명) 등을 대상으로 강의했던 외부 강사 A씨가 이날 광주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