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파주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매일 직원 5분의1 재택근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7일부터 매일 전 직원의 5분의 1씩 재택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250명가량이다.

이번 재택근무는 밀폐된 사무공간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는 한편 시청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최소한의 부서 운영인력을 확보해 차질 없이 대민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