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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현수막·시설물 떨어지고…태풍 '바비'에 충남도 곳곳 상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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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장애물 발생, 피해 신고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제8호 태풍 '바비' 영향으로 27일 새벽 시간대 충남에서도 20여건의 강풍 피해가 이어졌다.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서해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에 따른 피해 신고가 24건 들어왔다.

'현수막과 간판 일부가 떨어지거나 도로에 장애물이 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