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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제보] 간판도 나무도 '픽픽'…강풍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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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바비'가 오늘(26일) 낮에 제주를 비롯한 전남 해안을 지나면서 시청자분들이 태풍의 위력을 담은 제보 영상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영상 찍으실 때는 무엇보다 안전한 곳에서 촬영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보내주신 제보 내용 이현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아파트 외벽이 종잇장처럼 날리더니, 아예 뜯어져 떨어집니다.

3층부터 꼭대기 층까지 한 면의 1/3가량이 뜯어져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