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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전공의 순차 파업 이틀 차...정부 "진료 현장 지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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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의료계와 정부 더욱 협력할 때"

"코로나19 상황 안정 후 의료계와 의대 정원 확대 등 논의"

"의료 현장 지키지 않을 경우 필요한 모든 조치 실행"

의협, 26일 2차 총파업 돌입…"정부 4대 의료정책 철회"

[앵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 등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순차 파업이 이틀째를 맞고 있습니다.

정부는 조금 전 대국민담화에서 의료인들에게 진료 현장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동오 기자!

핵심 쟁점은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 의대 신설인데요.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뒤 의료계와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일촉즉발의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계와 정부가 더욱 협력할 때라고 강조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