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의대정원 확대·공공의대 신설 코로나19 이후 의료계와 논의하며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는 의사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에 대해 수도권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이후 의료계와 논의하며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수도권의 전공의 등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곧 발동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금은 일촉즉발의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계와 정부가 더욱 협력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