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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몇 달 만에 만나요"...한인사회 힘 모아 전세기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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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중국 정부가 외국인 입국을 통제하면서 몇 달 동안 한국에 발이 묶인 동포들 중 일부가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한인사회가 동포들을 위해 전세기 운항을 추진했기 때문인데요.

코로나19로 생이별을 겪은 동포들을 중국 상하이 박승호 리포터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전세기를 타고 온 동포들을 태운 버스가 호텔 앞에 서고, 마침내 몇 달 동안 못 본 가족이 버스에서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