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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광화문 집회 누적 확진 60명..."전국 확산 기폭제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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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참석자 60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방역 당국은 사랑제일교회에 이어 광화문 집회가 전국에 감염을 확산하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대규모 감염을 촉발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산 규모는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지난 12일 첫 환자를 시작으로 하루 최대 166명까지 늘었다가, 50명대로 줄어 이틀 연속 누적 6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