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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호텔 직원에 택시 기사까지...막바지 피서철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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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강릉에서는 호텔 직원과 택시 기사가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막바지 피서객이 몰리는 가운데 수도권 발 코로나19 확산이 현실화하면서 지역 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릉 정동진에 있는 한 유명 호텔입니다.

이 호텔 50대 직원이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엿새 전 호텔에 묵었던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