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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중대기로' 한목소리 내면서도..."강 건너 불구경" vs "옹졸한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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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화문 집회가 뇌관…압수수색 해야"

통합당 "집회 이전 이미 감염…정부의 방역 실패"

[앵커]
여야가 한목소리로 코로나19 대유행의 중대기로에 섰다고 우려하며 국회 차원의 방역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코로나19 대응팀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태가 이렇게 된 원인을 두고는 민주당은 광복절 집회를, 통합당은 정부의 방역 실패를 각각 지목하며 서로 탓하기 바빴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번 주말까지가 코로나 대유행 여부를 가늠할 중대한 기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