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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문 대통령 "이번 주 중요 고비...종교가 모범 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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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천주교 지도자 靑 초청…오찬 간담회

"천주교, 지난 2월 미사 중단…국민 안전 지켜"

"최근 수도권 중심 집단 감염…방역 중대 고비"

[앵커]
코로나19 확산이 중대 고비를 맞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천주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종교가 모범을 보여 달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주를 잘 막아내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방역 수칙을 무시하는 행동은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천주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대했습니다.

강화된 방역 지침을 반영해 2m 이상 간격을 두고 마주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