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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광화문 모였던 '수만 명' 추적 난항..."기지국 정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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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만 명이 모였던 광복절 집회와 관련한 확진자도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이 기지국 정보까지 활용해 참가자들을 확인하고 있지만, 추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경국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사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지난 15일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입니다.

당시 참가자는 주최 측 추산 5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