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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여야 "코로나19 중대기로"...대통령-김종인 회담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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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통합당 "코로나19 재확산 가늠할 중대기로"

민주당 "보수단체 8·15 광화문 집회가 감염 확산 뇌관"

"사법당국, 참석 단체 압수수색 해서라도 명단 확보해야"

[앵커]
여야는 이번 주가 코로나19 재유행 여부를 가늠할 중대기로라는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하지만 확산 원인을 두고는 민주당은 광복절 집회를, 통합당은 방역 실패를 지목했는데요.

코로나19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만남이 성사될지도 관심입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최아영 기자!

여야 모두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데는 공감한 거 같은데, 확산 원인을 두고는 갈수록 입장 차가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