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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여야 "코로나19 중대기로"...대통령 회담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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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통합당 "코로나19 재확산 결정할 중대기로"

민주당 "보수단체 8·15 광화문 집회, 감염 확산 뇌관"

통합당 "방역 실패를 우리 당과 엮으려는 옹졸한 행태"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이번 주가 코로나19 재유행 여부를 가늠할 중대기로라는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하지만 확산 원인을 두고는 민주당은 8·15 광화문 집회를, 통합당은 정부의 방역 실패를 지목했는데요.

코로나19 대책 논의 등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만남이 성사될지도 관심입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최아영 기자!

여야 모두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거 같은데, 확산 원인을 두고는 갈수록 입장차가 더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