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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랑제일교회발 감염 630명...전광훈 "정부가 확진자수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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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사랑제일교회발 집단 감염 규모가 630명대를 넘어서며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광훈 목사는 정부가 교인과 집회 참가자에게 무한대로 검사를 강요해 확진자 수를 늘리고 있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확진자가 630명으로 늘었다고요?

[기자]
네, 조금 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힌 수치인데요.

오늘 0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집단감염 규모는 모두 63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