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조직적으로 집회에 참석한 단체의 경우 압수수색을 해서라도 참석자 명단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사법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지금 상황은 신천지 사태 이상으로 엄중하고, 보수단체의 광화문 집회가 전국적인 감염 확산의 뇌관이 됐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또 방역 당국이 집회 참석자를 전수 조사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며 집회 주최 측과 참가단체, 많은 당원이 참석한 미래통합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지금 상황은 신천지 사태 이상으로 엄중하고, 보수단체의 광화문 집회가 전국적인 감염 확산의 뇌관이 됐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또 방역 당국이 집회 참석자를 전수 조사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며 집회 주최 측과 참가단체, 많은 당원이 참석한 미래통합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