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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막뉴스] 심상치 않은 부산 확산세..."제2의 신천지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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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2명도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가 참석자 94명을 검사한 결과입니다.

시는 시민 가운데 천여 명이 집회에 참석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안병선 / 부산시 건강정책과장 : 차량으로 약 28대 가까이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희가 정확한 숫자는 모릅니다. 한 천여 명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부산을 방문한 사랑제일교회 신도, 서울 마포구 71번 환자와 관련해서는 가족에 이어 방문한 식당 종업원도 감염된 거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