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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피서철 연휴 맞은 해수욕장...재확산 우려에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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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곳곳에 마스크 미착용 피서객 '눈총'

물놀이 때 제외하면 착용이 기본…수칙 위반 잇따라

올여름 해운대 방문객 줄어…지난해보다 20% 감소

[앵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연휴가 시작되면서 해수욕장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사람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을까 방역 당국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해수욕장.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벗어두고 산책을 즐기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 우려 속에 연휴가 시작되면서 해수욕장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