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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따져보니] "의사 늘려 공공성 확보" vs "의사 충분, 정책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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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렇다면 정부와 의료계가 의사 수 늘리는 문제로 왜 이렇게 갈등이 깊어 졌는지, 누구 말이 맞는지 하나 하나 따져 보겠습니다. 정부 입장 먼저 들어 보시지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지난 13일)
"맹장수술도 먼 길을 넘어 대도시 큰 병원을 찾아가야 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겠습니다."

윤슬기 기자, 복지부 장관은 지방에 의사가 부족하니 의사수를 늘려야 한다 고 얘기하는데, 실제로 지금 의사가 얼마나 배출이 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