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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31명 확진 사랑제일교회 '폐쇄'…15일 집회 강행, 전국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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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광훈 목사가 담임 목사로 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도 이틀만에 최소 31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이 시설 폐쇄조치를 내리고 교인들의 강제퇴소를 명령했지만 전 목사측은 내일 광화문 집회를 강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원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교회 입구에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그만치 말을 했으면 좀 하지 말아야지. 빨리 나가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