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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29년 전 공개 증언…'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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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29년 전 오늘 고 김학순 할머니는 처음으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했는데요. 이날을 기리기 위해 지금 청계천에선 문화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현장 가보죠.

김태형 기자 현장 행사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지금 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청계천 일대엔 약 100명의 시민들이 모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