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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유럽, 휴가철 재확산 비상…격리 확대·야외흡연 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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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휴가철 재확산 비상…격리 확대·야외흡연 금지도

[앵커]

관광산업 비중이 큰 유럽 국가들은 휴가철을 앞두고 유럽연합, EU 회원국은 물론 일부 역외 국가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사태 초기 굳게 닫았던 문을 열었는데요.

휴가철을 맞아 감염자가 급증하자 각 국이 다시 방역의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하이코 마스 / 독일 외무장관> "이제 독일은 유럽 내 여행객들에 대해 국경을 재개방합니다. 이와 동시에 코로나19에 대한 제한을 계속 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