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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동네병원 휴진율 광주 26%·전남 37%…의사 파업 총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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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 총파업으로 휴진한 동네병원 수가 예상보다 다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의 동네병원 955곳 가운데 25.5%인 272곳이 이날 휴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도의 동네병원은 943곳 중 현재까지 346곳이 휴진한 것으로 확인돼 휴진율이 36.7%를 기록했는데, 이는 당초 예상치 25~30%보다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