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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시진핑 연내 방한 가시화…한중관계 '정상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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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연내 방한 가시화…한중관계 '정상화 기회'

[앵커]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이 한국을 찾아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 계획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이면의 외교적 의미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세계 양대강국인 미중이 충돌하는 가운데, 한국은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서혜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강경화 / 외교부 장관> "정상차원의 방문이 있다고 하면,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한층 격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