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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구리서 50대 코로나19 확진…골드트레인 관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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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명·시청 환경미화원 등 62명 모두 음성



(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교문1동에 사는 50대 여성 A씨(구리 14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서울 강남구 선릉역 골드트레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지난 12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