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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고양서 주민 6명 확진…모두 지역 교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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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14일 주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고양, 용인 등 지역 교회의 교인 등이다.

시에 따르면 덕양구 향동동에 거주하는 60대 A(고양시 124번)씨는 지난 13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 12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