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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광주·전남 위안부 피해자 추모 행사 잇따라…"역사의식 고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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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남구, 전남도 등 각각 기념·문화 행사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천정인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은 14일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리는 행사가 광주·전남에서 이어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로 그동안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2017년 법률이 개정돼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