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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집단감염 폐쇄' 사랑제일교회 썰렁…전광훈 광복절 집회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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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14일 낮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의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이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발생해 시설폐쇄명령이 내려진 탓이다.

교회 진입로 근처에선 장위동 주민 2명이 교회를 걱정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 이들은 교회 쪽에서 나오는 사람의 뒷모습을 계속 쳐다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