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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롯데리아, 코로나19로 문 닫았던 8개 매장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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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점장 모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해 문을 닫았던 롯데리아 매장 8곳이 14일 영업을 재개했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이날 오전 11시부로 해당 매장 8곳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상 매장은 종각역점, 면목중앙점, 군자점, 소공2호점, 서울역사점, 숙대입구역점, 건대역점, 건대스타시티점이다. 이 가운데 첫 확진자가 나온 종각역점은 방역 당국의 허가 하에 12일 문을 열었다가 다른 점포와 궤를 같이한다는 취지에서 13일 영업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