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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바이든×해리스 효과는…"흑인여성·중도층 40% 이상 더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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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메이트 지명 후 악시오스 여론조사

'트럼프 표밭' 저학력 백인남성은 무반응

"해리스 순호감도는 트럼프·바이든·펜스 압도"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점찍은 효과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여론조사기관 서베이몽키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성인 2천8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표본오차 ±3.0%포인트)를 실시한 결과를 인용해 바이든 전 부통령과 카밀라 의원의 시너지 효과를 이같이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