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희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4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과 관련, "정부는 파업에 원칙을 가지고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이라도 파업을 중단하고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대화를 나설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가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자고 거듭 제안했음에도 모두 거부하고 집단행동에 나선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의사 파업에 따른 국민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지 않게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이라도 파업을 중단하고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대화를 나설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가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자고 거듭 제안했음에도 모두 거부하고 집단행동에 나선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의사 파업에 따른 국민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지 않게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