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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울산지역 의원 22% 휴진…사전 예고로 큰 혼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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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정부 의료정책에 대한 반발로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4일 울산에서도 병·의원 694곳 중 22%에 해당하는 153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다.

휴진 의료기관은 모두 의원급이고 사전에 진료 환자들에게 휴진을 미리 고지한 곳이 많아서, 이날 오전 진료 공백이나 환자 불편 등 혼란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